Gmail Users Now Can Send 10GB Files

이제, Gmail에서 10GB 파일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월 27일 화요일, 구글은 Google Drive 를 Gmail 에 연동 시키는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Gmail에서 10GB 의 대용량 파일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Gmail의 편지쓰기 창에서 Google Drive 의 파일을 선택해 첨부할 수 있는 버튼이 추가 되었습니다. 일단 첨부가 되면, Gmail은 메일을 받게되는 사람이 (들)이 Google Drive 에서 선택한 파일의 보기 권한을 갖게 되도록 확인 메시지를 띄우고 해당 권한을 부여하여 메일을 보내게 됩니다.

파일 자체가 아니라, 클라우드상에 있는 파일의 링크를 공유하여 보내게 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됩니다.  링크를 공유받은 상대방은 업데이트된 내용을 그대로 볼 수 있게 됩니다.  Dropbox 와 같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이 공유된 메일을 받는 사람과 문서로 협업이 가능하게 되고, 여러 버젼의 문서가 왔다 갔다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하나의 원본을 유지하면서 협업할 수 있게 됩니다.

각 Google Drive 사용자는 5GB 용량을 사용할 수 있고 위와 같이 5GB가 넘는 대용량 파일을 저장했다가 보낼려면 스토리지 용량을 추가 하면 됩니다. 현재, 25GB 추가 Google Drive용량은 월별 2.49$ 혹은 100GB 월별 4.99$ 입니다.


원문출처 : Mashable Tech:
http://mashable.com/2012/11/27/gmail-10gb/